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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2등급 초중반이였던 내가 충남대를 간 이유 고등학교 내신 2등급 초중반이였던 제가 수시 원서를 쓸 때 충남대를 골랐던 이유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물론 지금은 수시원서 접수도 다 끝났고, 최저등급을 맞추기 위해서 학생들은 공부하고 있겠지만,,나중에도 이 글이 읽혀지길 바라면서 내가 원서를 쓸 때 충남대를 골랐던 이유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적어보려고 합니다.좀 진지한 이야기일수도 있지만, 19살이였던 제가 그 당시에 했던 생각들을 종합적으로 적어보려고 합니다.학과는 정했는데 학교가 고민중인 학생이라면 이 글을 한 번 읽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학과가 많아서저는 고3 들어갈 때까지만 해도 학과에 대한 고민이 정말 많았습니다.공부는 열심히 했는데, 저 스스로가 뭘 하고 싶은지 잘 몰랐습니다.그래서 원서를 쓰기 직전까지도 갈팡질팡했었습니다.. 충남대학교 2024. 10. 22.
2024 대전 유성국화축제 10월 20일 개화 상황 (+밤 view) 대전 유성구 유림공원에서 진행하는 유성국화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저녁 먹고 늦게 시간이 나서 잠깐 다녀왔는데요.예년보다 꽃의 종류도 많고 화사하게 준비하셨더라구요. 아직은 축제 초반이라 모든 꽃이 피진 않았지만요.이번 글에서는 유성국화축제 개화 상황과 함께 밤에 보면 어떤 느낌인지 사진과 함께 준비했습니다!유성국화축제로 가서 사진 찍으실 분들은 미리미리 사진 찍을 곳 보시면서, 밤 분위기 실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유성국화축제 간단 정보2024 유성국화축제기간2024.10.18 (금) ~ 11.3 (일) 오전 10시 ~ 오후 10시 (*오후 10시 이후 조명 꺼짐)장소대전 유성구 유림공원 일원  국화 개화 상태저는 1번 나무 조형물 쪽 주출입구로 관람을 시작했는데요,국화 터널에 조명과 함께 화려한 입구.. 여행/장소 2024. 10. 21.
좋은 블로그 글을 쓰려면 생각정리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집에만 있으면 한없이 게을러지는 편이라, 생각 정리가 필요할 때는 조용한 카페나 층고가 높은 공간에 갑니다. 생각이 많을 때에도 그런 공간들을 찾아가곤 하구요,이렇게 가는 새로운 공간들은 저에게 그동안 못했던 생각을 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그 공간의 분위기에 녹아들면 또다른 내 모습을 찾는 것 같아서 재미를 느끼기도 합니다. 주위의 환경들을 의식적으로 바꿔보자 일상을 살아가다 보면 집, 학교, 직장,,, 그리고 그곳을 오갈때는 매번 같은 길로 다니면서 주변에 무던해지곤 합니다. 그럴 때면 나 자신의 모습이 주체적이기보다는 수동적인 모습이 더 많이 드러납니다. 저는 그래서 가끔은 의식적으로 다른 길로 돌아가기도 합니다. 무의식 중에 있던 출퇴근 길을 의식적으로 변화시키기 좋아서입니다.가보지 않았던 .. 블로그 2024. 10. 10.
블로그 글쓰기는 생각을 풀어내기 위한 연습이다. 처음 블로그에 글을 적어야겠다고 생각했던 이유는, 그저 내가 적은 글이 돈이 될 수 있다는 점이 신기해서였다.그렇지만 막상 글을 적어보면, 생각한만큼 엄청나게 큰 수익이 되지 않은 것 같다.물론 내 글쓰기 능력의 문제일수도 있고, 접근 방법의 문제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이제부터라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블로그 글 적기를 다시 시작하며, 글을 적으려는 이유를 간단하게 적어본다.  글쓰기는 내 생각을 전달할 수 있는 방법 말 그대로다. 다른 사람들에게 내 생각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말 또는 글로 소통해야 한다. 말과 글로 소통할 때는 각자 다른 능력을 필요로 한다. 말 같은 경우에는, 목소리, 발음, 억양과 같은 것들이 영향을 미친다. 학창시절에 언어적 표현이라고 배우는 것들이다.글 같은 경우에는, 맞춤법.. 블로그 2024. 10. 3.
독서의 즐거움 책을 읽는 것은 우리에게 많은 즐거움을 줍니다. 책을 통해 우리는 새로운 지식을 얻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작가의 생각과 감정을 느끼며 공감할 수 있고, 때로는 위로와 용기를 얻기도 합니다. 독서는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창의력을 키워줍니다. 또한 집중력과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책 한 권을 읽는 것은 마음의 휴식이 되기도 합니다. 종이책의 느낌을 즐기는 것도, 전자책으로 간편하게 읽는 것도 모두 독서의 묘미입니다. 오늘도 책 속으로 빠져보는 건 어떨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4. 9. 19.